6·3 地選 대구 수성구청장 출마합니다
전경원 대구시의회 원내대표(국민의힘)가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섰다.
전 원내대표는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보여주기식 구정이 아니라 주민 일상이 실제로 편해지는 체감 변화로 수성을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수성에 필요한 것은 말이 아닌 생활이 달라지는 변화”라며 “새로운 인물로서 변화 요구에 책임 있게 응답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구청장의 역할에 대해 “상징이 아닌 책임의 자리”라고 규정하며 “작게 바꾸고 빠르게 성과를 보여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했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알파시티의 일자리 중심 고도화 △수성못 상권 활성화 △돌봄 공백 해소 △AI·글로벌 교육의 생활화 △주차 문제 해결 등을 제시했다.
전 원내대표는 “우리 시민이 바라는 것은 거창한 장식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이 평범하게 돌아오는 도시”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등교하고, 부모가 돌봄 걱정 없이 일하고, 어르신이 병원 가는 길을 덜 걱정하고, 청년이 ‘여기서 살아도 되겠다’고 말하며, 가게 사장님이 ‘오늘은 좀 낫다’고 웃는 풍경을 수성의 표준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