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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 달서구청장 예비후보, 신청사·두류공원 등 대형 공약 제시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19 09:59 게재일 2026-03-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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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地選 대구 달서구청장 출마합니다

김형일<사진> 대구 달서구청장 예비후보(국민의힘)가 신청사 일대 개발과 공공기관 유치 등을 축으로 한 대형 프로젝트 공약을 내놨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시청 신청사 인근 유보지 약 7만㎡ 부지에 공연장과 도서관을 포함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행정 중심 공간에 문화 기능을 더해 새로운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공공기관 유치도 추진한다.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연계해 IBK기업은행 등 이전 대상 기관을 달서구로 유치해 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끌겠다는 계획이다.

두류공원은 국가도시공원 지정과 함께 대규모 개발을 추진한다. 이월드와 연결, 관광특구 지정, 호텔 및 식물원 조성 등을 통해 관광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도원지와 금호강 일대는 생태·관광벨트로 묶는다. 달서생태관 건립과 함께 달성습지, 대명유수지, 화원유원지를 연결해 약 248만㎡ 규모의 녹지축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달서구는 지금 대형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며 “신청사, 공공기관 이전, 공원 개발을 연계한 종합 발전 전략으로 달서구의 미래 10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와 중앙정부, 지역과 긴밀히 협력해 공약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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