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지역기관 연계 25개 강좌 운영⋯4월부터 본격 수업
대구시교육청이 고등학생 대상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 ‘꿈창작 캠퍼스’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꿈창작 캠퍼스’는 대학과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고등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대구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1학년은 2학기부터 참여 가능하며, 이번 1기 과정은 4월부터 7월까지 주 2~3회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영남대학교, 대구보건대학교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교과형 10개와 창의적 체험활동 25개 강좌를 운영한다. 심화 교과, 융복합 교육, 기초 직업교육 등 다양한 과정이 포함됐다.
특히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 제도를 통해 대학 강의를 이수하면 고등학교 학점뿐 아니라 해당 대학 진학 시 대학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다.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영남대는 최대 4학점, 대구보건대는 최대 8학점까지 인정한다.
수강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대구공동교육과정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강은희 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학습 경험을 통해 진로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