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박종화 기자
등록일 2026-03-17 09:23 게재일 2026-03-18
스크랩버튼
초고령 농촌 의료 사각지대 해소 정책 주목…임기 동안 각종 의정상 잇따라 수상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이 ‘2026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했다./봉화군의회 제공

봉화군의회 이승훈 의원이 초고령 농촌지역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2026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16일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전국의 우수 지방정치 활동 사례를 발굴하고 지방자치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주민생활편익 확대 △지역문화가치 창달 △행정·정치문화 혁신 등 7개 분야에서 서류심사와 인터뷰, 현장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상장./봉화군 제공

이 의원은 ‘거버넌스 정신으로 추진된 군민 보건의료서비스 및 의약품 접근성 확보를 위한 제도적 장치 구축’을 주제로 응모해 생활밀착형 보건·의료 정책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봉화군 선택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통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기존 65세 이상에서 50~64세까지 확대하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연령을 60세 이상으로 낮추는 등 예방접종 사각지대 해소에 힘썼다. 또한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지원 대상에 남성을 포함시키는 등 군민 보건의료 지원 범위를 넓혔다.

이와 함께 ‘봉화군 공공심야약국 운영 및 지원 조례’를 제정해 야간과 휴일에도 군민이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등 농촌지역 의료 접근성 개선 정책을 추진해 왔다.

이 의원은 초선으로 제9대 봉화군의회에 입성한 이후 환경·복지 등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한 성과를 인정받아 여러 차례 수상 실적을 올렸다.

2022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공익정책 활동우수 부문과 경상북도 산림환경대상을 받았으며, 2025년에는 제46회 신지식인 인증(사회공헌 분야),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 우수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친환경 최우수의원상 등을 잇따라 수상하며 의정활동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승훈 의원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라기보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과 생활 편의를 높이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