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학생 12명이 지난 2월 시행된 제5회 동물보건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에서 총 886명이 응시해 554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62.5%로 집계됐다. 이러한 가운데 계명문화대 반려동물보건과는 합격률 100%를 기록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학과는 전년도 시험에서도 71.4%의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매년 전국 평균 합격률을 크게 웃도는 성과를 이어가며 교육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학과 측은 이번 성과의 배경으로 체계적인 정규 교육과정 운영과 취업지원센터와 연계한 전공 자격증 특강, 학기 종료 후 맞춤형 보강 프로그램, 학기 중 지속적인 학생 상담과 동기 부여 프로그램 등을 꼽았다. 이 같은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운영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 것이 높은 합격률로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최근 반려동물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전문 동물보건 인력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전원 합격 성과는 지역사회와 산업 현장이 요구하는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안정적으로 배출할 수 있는 교육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조민지 반려동물보건과 학과장은 “항상 학과 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육과정 고도화와 산학 연계 강화, 학생 맞춤형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전문 동물보건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반려동물 산업 발전과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국가자격 취득을 기반으로 한 취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