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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신혼부부 ‘특별한 추억’ 선물⋯호텔 숙박권 2매로 늘려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3-08 15:49 게재일 2026-03-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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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결혼축하 바우처 확대…올해 200가족 대상
비슬산 휴양림 입구에 있는 ‘호텔 아젤리아’(아래는 객실) 전경. /비슬산유스호스텔 SNS

대구 달성군이 신혼부부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해 온 결혼 축하 정책을 확대하며 결혼 친화적 지역 분위기 조성을 이어간다.

달성군은 신혼부부에게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신혼부부 결혼 축하 바우처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비슬산 ‘호텔 아젤리아’ 숙박권을 지원해 지역에서 결혼을 축하하고 신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정책이다.

군은 그동안 숙박권 1매를 제공하던 방식을 2매로 확대하고, 또 객실 내부를 신혼부부 맞춤형 공간으로 연출해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신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다.

2021년 시작해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사업은 해당 연도에 결혼한 신혼부부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패키지로 호응을 얻으며 만족도가 높은 결혼 친화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다. 대상자는 최근 조금씩 줄어드는 추세지만 군은 올해도 200가족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6 달성군 신혼부부 결혼 축하 바우처 지원사업' 안내문. /비슬산유스호스텔 SNS

지난해 바우처를 이용한 한 신혼부부는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는 정책 덕분에 특별한 신혼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달성에 사는 것이 자랑”이라고 밝혔다. 호텔 아젤리아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신혼부부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세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성군은 앞으로도 신혼부부의 행복한 출발을 응원하고 청년·신혼부부가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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