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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취약계층 LED 조명 교체 확대⋯전기료 부담 낮춘다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3-04 16:21 게재일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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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7114개 교체⋯전력 최대 45% 절감
올해 56가구 지원·내년 사업 대상도 모집
대구 서구청 전경.

대구 서구가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형광등을 고효율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으로 무료 교체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을 목표로 2014년부터 시행돼 왔다.

서구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회복지시설 93개소와 저소득층 987가구를 대상으로 LED 조명 7114개를 교체했으며, 이를 통해 기존 대비 약 45%의 전력 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총사업비 62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저소득층 56가구를 대상으로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을 받은 LED 조명으로 교체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7년 사업 추진을 위한 대상자 모집도 병행한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가능하며, 저소득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 사업을 확대해 주거환경의 질을 높이고 생활 안정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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