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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금오공대, AI 인재양성 국비 71억원 확보

류승완 기자
등록일 2026-03-03 10:35 게재일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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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 방산AI 인력 공급망 강화, 청년 지역정착 기반 확대
구미 금오공대가 교육부가 추진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 인공지능 방산분야에서 국비 71억원을 확보해 향후 5년간 700여명의 방산 인재 양성에 나서게 된다.   /금오공대 제공

금오공대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 인공지능방산 분야에 최종 선정돼 인재양성을 위한 국비 71억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금오공대는 사업을 통해 5년간 700여 명의 방산AI 분야 실무형 인재 양성으로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안정적인 인력 공급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교육부가 추진하는‘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1년 이내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6년에는 인공지능(AI)분야 37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대구경북권에서는 금오공대를 포함해 6개 대학이 이름을 올렸다.

교육부가 추진하는‘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하는 1년 이내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장 수요에 맞춘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금오공대가 주관하는 방산AI부트 캠프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피엔티 등 20여 개 기업이 참여하여 2026년부터 5년간 추진된다. 총사업비는 73억7500만 원으로, 경북도와 구미시는 도비 7500만 원, 시비 1억7500만 원을 지원하게 된다.

전자공학과를 주관학과로 산업계 전문가 참여수업, 산학 공동 프로젝트,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 이수자 취업 연계 지원체계 구축 등으로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단순 교육을 넘어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산학 협력형 인재양성 모델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구미시는 사업을 통해 구미 산단 내 방산AI 분야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는 물론, 기업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수료생의 지역 방산기업 취업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이번 국립금오공과대학교 부트캠프 사업 선정으로 방산AI 분야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대학-기업-지자체 협력 체계가 본격 가동된다”며 “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고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 기반을 강화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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