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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우체국, 복지등기 우편사업 협약 체결

장은희 기자
등록일 2026-02-26 16:10 게재일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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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 서대구우체국이 지난 25일 대구 서구청과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경북지방우정청 제공

경북지방우정청 서대구우체국은 지난 25일 대구 서구청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한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서구청이 지역 주민 가운데 위기 상황 확인이 필요한 가구를 선정해 복지 정보가 담긴 우편물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하면, 우체국 집배원이 이를 직접 배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서구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의 위기 상황을 조기에 점검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달 과정에서 집배원은 거주자의 주거 환경과 생활 실태 등을 세심히 살펴 위기 상황 정보 체크리스트를 작성해 서구청에 전달한다. 서구청은 해당 자료를 바탕으로 공공 및 민간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맞춤형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재익 서대구우체국장은 “복지등기 우편사업이 위기가구와 사회적 고립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장은희기자 jange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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