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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자체 혁신평가 최고등급

류승완 기자
등록일 2026-02-26 10:50 게재일 202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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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의료·디지털행정·시민안전 혁신 등 체감형 정책으로 행정역량 입증
구미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를 획득해 정책혁신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획득했다. 

구미시는 2025년 시정 방향을 ‘혁신으로 성과의 미래를 열다’로 정하고 시정 전반에 걸쳐 핵심 과제를 적극 발굴·추진해온 결과 △혁신활동 참여 및 성과 확산  △조직문화 개선과 행정 내부 효율화 △대표 혁신과제 성과 등 혁신역량과 실행력을 평가하는 10개 세부 지표 중 9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율적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혁신 성과 창출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구미시는 도내 최초로 시행한 달빛어린이병원 연합 운영과 공공심야약국 운영, 기초 지자체 최초로 유치한 근로복지공단 구미의원(외래재활센터)은 필수의료 기반 확충 사례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1초 단위로 버스 위치를 제공하는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 도입과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 고도화’는 디지털 기반 행정 혁신 사례로 꼽혔다. 전국 최초로 퀵서비스 기사를 생명지킴이로 활용한 ‘우리동네 마을지킴이 맘 라이더’사업과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당직 근무 체계를 개편하여 전담 인력을 배치한 사례 역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둔 정책으로 평가 지표에 반영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성과는 ‘새희망 구미시대’의 더 큰 도약을 위해 1800여 공직자가 시민과 함께 혁신의 길을 내달려 온 결과”라며, “ 시민의 삶이 머무는 일상의 낮은 곳까지 혁신의 온기를 채워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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