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 달성군의원의 자서전 ‘힘이 되는 사람 김보경’ 출판기념회가 지난 20일 달성군여성문화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지역 주민과 각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연과 내빈 축사, 저자와의 대담 순으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대담에서 자신을 ‘잔치국수’에 비유하며 “화려하진 않지만 기쁜 날에도 힘든 날에도 곁에 있는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보여주기가 아니라 사람의 삶을 덥히는 과정”이라며 “자극적 정치가 아닌 오래 끓는 정치, 위로가 되는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행사 후에는 사인회와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마무리 인사에서 “책으로 전한 이야기처럼 앞으로도 주민 곁에서 흔들림 없이 걸어가겠다”고 전했다. 책은 노동 현장과 지역 활동,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형성된 삶과 정치 철학을 담아 ‘사람 중심 정치’를 진솔하게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