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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 개소⋯복지·소통 거점 기대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2-23 15:59 게재일 2026-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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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행정복지센터 부지에 58억 원 투입⋯전 세대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제공
23일 열린 황금 다함께얼림센터 개소식 모습. /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가 주민 소통과 복지 기능을 결합한 생활밀착형 거점 공간을 새롭게 선보였다.

수성구는 23일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주호영 국회부의장, 정일균 대구시의원,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는 2022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총사업비 58억 원이 투입됐다. 옛 황금2동 행정복지센터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점에서 지역 유휴공간을 문화·복지 거점으로 재생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센터는 연면적 1137.98㎡,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1층 카페 ‘누구나’와 어울림실 △2층 수성시니어일자리교육센터 △3층 수어통역센터 △4층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들어섰다.

이를 통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 간 교류와 공동체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황금 다함께얼림센터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축하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제공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황금 다함께어울림센터는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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