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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군위형 마을만들기’ 본격화…182개 마을에 34억8000만 원 투입

최상진 기자
등록일 2026-02-23 15:10 게재일 2026-02-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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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마을 98% 참여⋯23일 마을 리더 교육 실시
씨앗·새싹·열매 이어 4단계 ‘희망마을’ 도입
‘2026 군위형 마을만들기’ 마을 리더 교육에서 인사하는 김진열 군위군수. /대구 군위군 제공

대구 군위군이 ‘2026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마을 리더 교육을 시작으로 공동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전체 마을의 98%인 182개 마을이 참여하고, 4단계 ‘희망마을’이 신설되면서 사업이 한층 확대됐다.

사업 4년 차를 맞은 군위형 마을만들기는 군 전역으로 참여 범위를 넓히며 양적·질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씨앗·새싹·열매마을에 이어 올해는 보다 심화된 단계인 ‘희망마을’을 도입해 마을 발전 모델을 고도화한다.

군은 23일 군위군 지역활력센터에서 ‘2026년 군위형 마을만들기’ 리더 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은 24일까지 읍면별로 진행된다. 군위군 공동체통합지원센터는 사업 이해와 2026년 지침, 단계별 추진 방향 등을 안내한다.

올해는 마을단위 178개소와 권역단위 4개소 등 총 182개 마을이 참여하며 총 34억8000만 원이 투입된다. 희망마을은 2억 원 규모로 지원되며, 지난해 12월 심사를 거쳐 2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단계별로 축적한 역량을 바탕으로 마을별 특색을 살린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한다”며 “주민 참여와 화합 속에서 마을 리더의 책임 있는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상진기자 csj966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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