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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정서비스 통합 플랫폼 ‘모이소’ 2026년 확대 운영

피현진 기자
등록일 2026-02-18 14:27 게재일 2026-02-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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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민수당 신청, 아픈아이 병원동행, 돌봄 통합정보 제공 등

경북도가 도민 맞춤형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모바일 플랫폼 ‘모이소’를 올해부터 대폭 확대 운영한다.

 ‘모이소’는 블록체인 기술과 행정안전부의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접목한 앱으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올해 확대 운영되는 서비스 중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농어민수당 신청 서비스로 경북 도내 농어업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어업인도 수당 신청이 가능해진다. 2025년까지 누적 신청 건수는 71만 건을 넘어섰다.

또한 ‘아픈아이 병원동행 서비스’는 돌봄 교사가 아동을 인수해 병원 이동, 진료, 귀가까지 동행하고 보호자에게 결과를 안내하는 서비스이다. 2026년 영천과 청도 지역을 추가해 총 11개 시·군에서 운영된다.

이와 함께 ‘맞춤형 돌봄 통합정보 안내’ 서비스도 제공된다. 결혼·임신·출산·육아와 관련된 돌봄 정보를 한곳에 모아, 이용자의 거주지·가구형태·관심주제·나이 등을 기반으로 맞춤형 혜택과 정책을 안내한다.

이 외에도 모이소에서는 △교복·입학준비금 신청 △소상공인 지원사업 △경로당 행복선생님 행정지원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박시균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모이소는 도민이 행정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 효율성과 편의성을 함께 고려한 플랫폼”이라며 “2026년에는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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