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기업 시프티가 30인 미만 영세사업장을 대상으로 HR 플랫폼 무료 지원에 나선다.
시프티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6년 영세사업장 인사·노무관리체계 구축지원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인사·노무 전담 인력과 시스템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프티는 영세사업장 한 곳당 최대 180만원 규모로 HR 플랫폼 이용을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4대 보험 기준 상시 근로자 30인 미만 사업장 가운데 최근 3개월 이내 HR 플랫폼 사용 이력이 없는 기업이다.
시프티는 별도의 기기 구매나 설치 없이 클라우드 기반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즉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이다. 출퇴근 관리, 전자계약, 전자결재, 휴가 관리, 근무 일정 관리, 급여 정산, PC-OFF 등 인사·노무관리와 노동관계법 준수에 필요한 핵심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제조업, 유통업, 건설업, 금융업, 공공부문 등 업종과 근로제도에 맞춰 시스템을 유연하게 설정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시프티는 이번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직 구조와 근무 유형 설정 등 초기 셋업 가이드를 제공해 HR 시스템 도입 경험이 없는 사업장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프티 관계자는 “전년도 동일 사업을 통해 솔루션을 도입한 다수의 사업장이 지원 종료 이후에도 자비 부담으로 재계약을 선택했다”며 “소규모 사업장일수록 인사·노무 업무 효율화와 노동법 준수 측면에서 HR 플랫폼 도입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