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농협이 오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구본부 앞에서 ‘2026년 설맞이 직거래 장터’를 연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산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명절 장보기 부담을 덜고, 도농 교류와 지역 상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19개 생산 농가가 참여해 한우, 사과, 배 등 제수용품과 지역 특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농축산물 할인행사 뿐만 아니라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 진행된다.
손영민 본부장은 “명절 준비가 부담이 되지 않고, 산지의 좋은 상품을 가까운 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직거래장터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를 통해 소비자들은 품질 좋은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해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대구농협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농협 정기 직거래장터는 3월 20일부터 매주 금요일 농협 대구본부 앞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