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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치매 예방 위해 ‘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운영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2-08 10:52 게재일 2026-02-09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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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부터 10월까지 경로당에서 참여형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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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치매안심센터가 ‘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지역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와 치매환자 증가에 대응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상주시치매안심센터(센터장 이건희)는 지역 어르신의 인지기능 유지와 치매 예방을 위해 ‘2026 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치매선별검사 결과 정상군 및 치매고위험군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등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방문형 인지중재 프로그램이다.

2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 등에서 기수별 주 2회씩 총 8회 과정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인지자극 활동, 일상생활 기반 뇌운동, 인지·운동 융합활동 등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태블릿 PC를 활용한 인지훈련과 만들기 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흥미와 집중도를 높인다.

아울러 사전·사후 인지기능 평가를 통해 프로그램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간호사·작업치료사·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해 체계적인 인지 건강 관리와 정서적 안정을 도모한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찾아가는 뇌건강 교실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 치매 예방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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