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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포항사업장, 두 달 연속 ‘사랑의 헌혈’ 캠페인

김진홍 기자
등록일 2026-02-05 12:16 게재일 2026-02-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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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혈액 수급난 완화 위해 임직원 자발적 참여
헌혈증 기부까지 더해 생명나눔 실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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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포항사업장 임직원들이 5일 헌혈을 위해 전자문진을 작성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퓨처엠 제공

포스코퓨처엠 포항사업장 임직원들이 동절기 혈액 수급난 해소를 돕기 위해 두 달 연속 사내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지난 1월에는 포항양극소재실과 음극재생산부 임직원 56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이달 5일에는 포항 본사와 포항제철소 내 사업장에서 62명의 임직원이 추가로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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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포항사업장 임직원들이 5일 본사에 마련된 이동식 헌혈 버스에서 헌혈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퓨처엠 제공

이날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헌혈 후 헌혈증을 기부해 생명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된 헌혈증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을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포항·광양·세종 등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수시 헌혈 캠페인을 운영하며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강병진 사원이 헌혈 300회를 달성해 ‘최고명예대장’ 헌혈 유공장을 받는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헌혈차 3대를 지원한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 이재익 팀장은 “겨울철은 헌혈 참여가 줄어 혈액 확보가 특히 어려운 시기”라며 “기업 차원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헌혈에 참여한 이현준 대리는 “작은 실천이지만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헌혈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진홍기자 kjh2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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