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유일 장애인 평생학습 특성화 지원 공모사업 선정 등
교육부 지정 평생학습도시인 상주시가 특성화된 장애인 평생교육의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상주시는 최근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6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특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46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앞서 2023년 경북도내에서 3번째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3년간 국비 2억65만원을 지원 받았다.
특히, 올해는 경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장애인 평생학습도시‘특성화 지원’공모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 결과 지원받는 국비에 시비를 추가해 총 6920만원으로 장애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장애인 웹툰(만화)아카데미, 스마트폰 교육, 정리수납전문가 2급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또한 장애인 평생교육 성과공유회 개최 등을 통해 취약계층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지역 맞춤형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향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그간의 운영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상주만의 특화 모델 구축의 발판을 마련한 만큼 장애인이 동네 어디서나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학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