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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2026년 전기차 보급 시작… 화물차 최대 2277만 원 지원

전병휴 기자
등록일 2026-02-05 09:52 게재일 2026-02-0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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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군수 이남철)이 미세먼지 저감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고령군은 4일, 올해 전기승용차와 전기화물차 등 총 212대에 대한 보조금 지원 계획을 밝히고, 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상반기에만 승용차 91대, 화물차 56대를 우선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차종과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전기승용차는 최대 1315만 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27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60일 이전부터 고령군에 연속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개인사업자, 법인 등이다.

 특히 올해는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유도를 위한 혜택이 강화됐다. 3년 이상 보유한 내연기관 차량을 매매하거나 폐차하고 전기차로 전환할 경우, 기존 보조금 외에 최대 130만 원(국비 100만, 지방비 30만)의 전환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령군 관계자는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므로 구매를 희망하는 군민은 서둘러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병휴기자 kr583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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