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간 유대 강화 및 지역 공동체 발전 기여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이은숙)는 최근 칠곡군교육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과 학부모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청소년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행사는 1부 발대식에 이어, 2부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가족 소개 오리엔테이션, 가족쓰담걷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 가족들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1년간 매월 정기적으로 세대공감 봉사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 온기 나눔, 가족 안전체험, 안전·생활 캠페인, 환경보호 및 탄소중립 실천, 지역사회 문화교류, 활동 성과 공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은숙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는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가장 좋은 교육”이라며 “청소년들이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따뜻한 마음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소년들이 부모와 함께 봉사하며 건강한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가족봉사단이 지역사회 화합과 나눔 문화를 이끄는 주역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 청소년가족봉사단은 지난 2008년 창단 이후 현재까지 누적 1991가족 3551명이 참여한 지역 대표 가족 단위 봉사 프로그램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