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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경북상의회장, “행정통합은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경제 도약을 위한 필수 전략”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1-28 20:14 게재일 2026-01-2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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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경북상의회장.

윤재호 경상북도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은 28일 경북도의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동의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해 “지역의 미래 성장과 경쟁력 확보를 위한 중대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윤 회장은 “힘든 논의 과정을 거쳐 의회가 통합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승인한 것은 TK(대구·경북) 경제권의 잠재력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행정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지방 소멸 위기 대응 및 초광역 경제권 구축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이어 “도의회의 결단은 지역 경제계와 산업계가 오래도록 요구해 온 지방 주도 성장 전략에 속도를 붙이는 신호”라며, 통합을 통해 수도권 중심의 성장 구조와 경쟁할 수 있는 지방 거점 구축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윤 회장은 “통합 이행 단계에서 기업 투자 유치, 물류 및 인프라 확충, 청년 인력 유입 등 실질적 지역 발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경제계와 지자체, 국회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이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대구·경북은 국가 균형 발전의 선도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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