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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늘봄학교, 2026학년도에도 지역대학 연계 프로그램 확대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1-27 16:06 게재일 2026-01-2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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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10곳과 업무협약…56종 맞춤형 프로그램, 3월부터 257개 교실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27일 여민실에서 지역대학과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이 2026학년도에도 지역대학과 연계한 질 높고 다양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여민실에서 지역대학 10곳과 ‘2026학년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교육청이 지난해 11월 공모한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학은 △대구교대 △김천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대구예술대 △대구대 △대구공업대 △대구사이버대 △동국대 △영남대 등 10곳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과 강사 지원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대학 연계 늘봄 프로그램은 초등 1~2학년 학생의 흥미와 발달 단계를 고려한 총 56종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나는야 응원단장 치어리딩 △디지털드로잉 예술놀이터 △상상 롤러코스터 골드버그 △신체놀이 몸도 마음도 쑥쑥 △꿈을 그리는 3D펜 창작교실 △스내그골프 △두근두근 마음성장 탐험대 등으로 구성됐다.

시교육청은 대학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각 학교에 안내해 1학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257개 교실에서 운영한다. 2학기 프로그램은 6월 중 학교 신청을 받아 2학기 학사일정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지역대학의 늘봄학교 참여로 정규수업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치어리딩과 샌드아트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더욱 만족하는 늘봄학교가 될 수 있도록 대학을 비롯한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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