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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6년 중대재해예방 추진 계획’ 발표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6-01-26 15:57 게재일 2026-01-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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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산업재해 ZERO 목표⋯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 강화
대구시교육청이 종사자 안전교육을 진행 중이다.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시교육청이 ‘중대산업재해 ZERO’를 목표로 한 ‘2026년 중대재해예방 추진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안전보건관리체계 강화 △유해·위험 요인 사전 제거 △위험성평가 내실화 및 우수사업장 인정 확대 △도급·용역·위탁 사업 안전관리 강화 △안전문화 확산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중대재해발생 대응본부’를 구성해 재해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사고 수습, 복구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유해·위험 요인 제거를 위해 교육청 안전관리자가 모든 학교와 기관을 대상으로 연중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학교·기관의 안전보건 의무 이행을 돕기 위한 ‘중대재해예방 매뉴얼’도 새롭게 제작해 배포한다.

또 모든 학교와 기관에서 위험성평가를 실시하고, 이를 실질적인 예방 수단으로 운영한다. 특히 전국 교육청 최초로 2029년까지 전체 26개 기관의 산업안전보건공단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획득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도급·용역·위탁 사업과 건설공사에 대해서는 안전작업허가제 시행과 안전보건 의무 이행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발생 위험을 사전에 관리할 방침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안전점검 확대와 위험성평가 내실화를 통해 교육 현장에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김재욱기자 kimj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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