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함께 자라는 아이들, 내일을 여는 꿈의 울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2월 8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천군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아동들이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고 협동심을 배우는 사회통합적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간 교육‧문화 인프라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사회‧문화적 취약계층 아동들을 우선 선발하며, 악기 연주 경험이 없는 아동들도 음악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누구든지 신청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예천군 내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들이다.
모집 분야는 바이올린 1, 바이올린 2,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롬본, 타악기 등 총 9개 분야로, 선발된 단원들은 통학 차량 운행, 무상 악기 대여, 간식 등을 지원받게 된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예천군문화회관에서 무상으로 진행되며, 분야별 지도와 합주 수업뿐만 아니라 공연 관람, 여름 캠프, 향상 음악회, 정기연주회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학동 이사장은 “오케스트라는 각기 다른 소리가 모여 하나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성장의 기쁨을 느끼고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청을 원하는 아동은 (재)예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yctf.kr)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재)예천문화관광재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좀 더 향상된 ‘꿈의 오케스트라 예천’을 선보일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문화 향유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