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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산불 예방 총력… 민·관·군·경 공조체계 점검

이병길 기자
등록일 2026-01-21 18:17 게재일 2026-01-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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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대책 유관기관·민간단체 합동 점검회의’ 장면. /의성군 제공

의성군은 지난 20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산불대책 유관기관·민간단체 합동 점검회의’를 열고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한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기관별 대응체계를 재확인하고 행정·유관기관·민간단체 간 공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주수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과장, 읍·면장, 경찰서·소방서·군부대·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이장협의회, 새마을회, 농업인 단체 등 민간단체 대표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산불 예방·대응 계획 점검 △산불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이장·민간단체 중심의 취약지역 예찰 및 불법 소각 예방 △주민 참여형 홍보 확대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마을 단위 자율 감시와 주민 신고 활성화 등 주민 주도 예방 활동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김주수 군수는 “이상기후로 대형산불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도 입산 금지 구역 준수와 소각 행위 자제 등 안전 수칙을 지켜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성군은 앞으로 민·관이 함께하는 산불 예방 활동을 체계화하고, 교육과 홍보를 통해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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