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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2026시즌 주장단 발표⋯세징야 주장, 한국영·김강산 부주장 선임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6-01-20 17:01 게재일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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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시즌을 이끌어갈 대구FC 주장단 모습. 왼쪽부터 부주장 김강산, 주장 세징야,부주장 한국영. /대구FC 제공

2026년시즌 K리그2에서 새 출발하는 대구FC가 팀을 이끌 주장단을 20일 발표했다. 

주장에는 세징야가, 부주장에는 한국영과 김강산이 선임됐다. 세징야(36)는 팀의 핵심 전력으로 오랜 기간 대구FC를 이끌어 온 상징적인 선수다. 뛰어난 경기력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팀 내 신망이 두텁다. 

구단은 세징야의 풍부한 경험과 책임감, 선수단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높이 평가해 다시 한 번 주장 완장을 맡겼다.

세징야는 “큰 책임이 따르는 자리인 만큼 항상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주장으로서 어떤 상황에서도 팀을 가족처럼 하나로 뭉치게 만들고, 우리 모두의 공동 목표인 승격을 위해 주장으로서, 또 한 명의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부주장에는 올 시즌 새롭게 대구 유니폼을 입게 된 한국영(35)과 2023년 대구에 입단한 뒤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작년 가을 대구로 복귀한 김강산(27)이 선임됐다.

한국영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라운드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수단이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뒤에서 힘이 되어주며 반드시 승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강산은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하며, 우리가 목표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겠다”고 했다.

대구FC는 새로운 주장단과 함께 2026시즌 승격이라는 목표를 향해 지난 6일부터 태국 후아힌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선수단은 오는 3월 1일 화성FC와의 K리그2 홈 개막전에 맞춰 조직력과 경기력 완성도를 끌어올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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