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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홍보대사 위촉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6-04-23 14:42 게재일 2026-04-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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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효진 선수./경북매일 DB

대구시가 ‘2024 파리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반효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도시 브랜드 강화에 나섰다.

대구시는 23일 반효진 선수를 시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2년으로, 반 선수는 앞으로 ‘파워풀 대구’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 출신인 반효진 선수는 현재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사격선수단 소속으로, 입단 이후 꾸준한 성과를 내며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사격 입문 약 4년 만에 2024년 파리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하계올림픽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에 올랐고, 2025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국제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반 선수는 큰 경기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집중력과 이른바 ‘강철 멘탈’을 바탕으로 주요 대회를 잇달아 제패하며 한국 사격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대구시는 이번 위촉을 통해 반효진 선수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를 활용해 시정 정책과 도시 브랜드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출신 인재를 적극 활용한 공감형 홍보를 강화해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겠다는 방침이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반효진 선수는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로서 뛰어난 실력과 밝은 이미지를 갖춘 인물”이라며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자긍심을 높여주는 홍보대사로 활약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효진 선수는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제가 태어나고 자란 대구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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