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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콥, 2025 아동·청소년미래교육 프로그램 성공적으로 마무리

곽인규 기자
등록일 2026-01-19 12:50 게재일 2026-01-2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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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내 초·중학생 4000여 명 참여, 체험형 진로교육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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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콥이 경북 지역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씨드콥 제공

교육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이하 씨드콥)이 지난 한 해 동안 경북도 아동·청소년 대상의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에는 경북도내 초·중학생 4천여 명이 참여해 지역 교육 현장과 연계한 사회공헌형 미래교육 모델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씨드콥은 교육부 인가를 받은 비영리법인이자, 18개 청년 교육 기업이 참여한 국내 유일의 컨소시엄형 사회적협동조합이다.

설립 이후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와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자체 R&D 센터를 중심으로 현장 적용도가 높은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왔다.

또한, 대기업과 공공기관의 교육 사회공헌 파트너로서 기획·운영·성과 관리 전반에 걸친 전문성을 축적해 왔다.

특히 2025년에는 한국전력기술(주) 등 기업들과 협력해 에너지 산업, AI, 게임 개발 등 미래 핵심 산업을 주제로 한 체험형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했다.

기업의 산업 전문성과 지역 교육 현장의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결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탐색과 학습 경험을 제공한 점이 특징이다.

한국전력기술과 공동 추진한 ‘미래과학교실–Power to Dream Together’는 경북 지역 초·중학생 4045명을 대상으로 총 402회에 걸쳐 운영했다.

에너지 발전 원리와 AI 기술을 주제로 한 체험 중심 커리큘럼에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 요소를 접목해 학생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였다.

아울러 미래 에너지 산업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주지역에서는 초등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게임 개발 및 코딩 중심의 창의 융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실제 게임 개발 툴을 활용해 나만의 게임을 기획하고 제작해보는 역동적인 활동을 통해 게임 개발의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논리적 사고와 기술적 이해도를 높였다.

이는 차세대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서의 성장 및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는다.

씨드콥은 2026년을 기점으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로보틱스 중심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로봇 기술과 문제 해결 역량을 결합한 심화 교육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첨단 인재 양성 모델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지다.

이승환 씨드콥 대표는 “이 사업은 기업의 전문성과 지역 교육 현장을 효과적으로 연결한 지역 연계형 사회공헌 사례”라며 “앞으로도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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