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급식 위생관리 향상 방안협의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 13일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학교급식 조리사 55명을 대상으로 현장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조리사들은 영주 국립산립치유원에서 학교급식 조리사 간 화합과 소통, 학교급식 위생관리 향상 방안에 대해 함께 협의 했다.
또 다양한 숲 명상 활동과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를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급식 조리연구회 전유하 회장은 “숲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지니 다시 힘이 난다"며 동료들과 함께 위생관리 방안을 논의하면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