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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벨벳,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

류승완 기자
등록일 2025-12-03 10:36 게재일 2025-12-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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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지역사랑 실천…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조

 

영도벨벳 류병선(왼쪽) 회장이 김장호 구미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영도벨벳 류병선 회장이  2일 구미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구미시에 기탁했다.

영도벨벳은 고향사랑기부뿐 아니라 구미시장학재단을 통해 지금까지 총 1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도 힘을 보태왔다. 

1960년 설립된 영도벨벳은 국내 벨벳산업 대표주자로 구미 섬유산업의 기반을 구축해온 제조기업이다. 

류병선 회장은  “고향 구미가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꾸준히 함께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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