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주창작 칵테일 경연대회
구미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2년 유채은씨가 ‘2025 한국전통주 창작 칵테일 경연대회’에서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29일 ‘제23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의 한 행사로 대구 엑스코 로비무대에서 학생부 전국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 4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지난 9월 안동전통주창작칵테일에서 대상을 차지한바 있는 유 씨는 이날 대구의 열정과 뜨거운 날씨를 응용한 창작 칵테일 ‘선셋체리’를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해 2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이번 대회에서 최은지(2학년)·김세인, 이상훈, 정서희(1학년)씨가 금상 수상, 김성, 심여준, 전보민, 하승우(1학년) 씨가 은상, 정윤령(1학년) 씨가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원을 받은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 학생 10명이 본선에 참가했다.
/류승완기자 ryusw@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