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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자리 마련

심한식 기자
등록일 2025-11-13 10:58 게재일 2025-11-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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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 시 기능 보조기기 사회공헌 프로젝트 참여기업들이 보조기기를 전달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는 12일 시(視) 기능 보조기기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하나인 ‘함께 보는 기쁨, 더 밝은 내일을 위한 빛 나눔 전달식’으로 시민과 기업이 상생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산시 어르신 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행사는 시가 대구가톨릭대 등과 협력으로 추진 중인 시 기능 보조기기 지원 사업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리였다. 

㈜에덴룩스와 ㈜하가, ㈜픽셀로 등 3곳의 기업은 총 7대(1500만 원 상당)의 시 기능 보조기기를 경산시 노인·어르신·장애인 종합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대구가톨릭대 성한기 총장, ㈜에덴룩스와 ㈜하가, ㈜픽셀로의 대표와 지역 복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비 사업의 성과가 시민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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