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주시 지역위 “APEC 성공,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가겠다”

더불어민주당 경주시 지역위원회(위원장 한영태·사진)는 4일 논평을 내고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을 경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이번 APEC은 대한민국의 외교적 위상을 높이고 경주가 국제 외교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들의 헌신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행사의 성공을 이끌었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정상회의의 성과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숙박·교통 등 도시 인프라 개선과 문화·관광·외교가 조화를 이루는 세계적 문화외교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며 “경주시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모두가 함께 만드는 ‘POST APEC 경주’를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황성호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