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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곡군 왜관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종덕)이 주최-주관한 ‘제1회 왜관농협 파크골프클럽 연배대회’가 최근 석적파크골프장에서 열렸다.
맑고 푸른 가을 날씨 속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회원 1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 화합과 건강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종덕 조합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왜관읍장, 칠곡군 체육회장, 칠곡군파크골프협회장 등 지역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연배경기, 2부 식전 공연 및 개회식, 3부 시상식과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 입상자는 남자 부문과 여자 부문 △1위 (이준기, 차재희) △2위(유재수, 이춘자) △3위(이상준, 정윤옥) △4위(이정식, 김경애) △5위(황태일, 이영분)였고, 특별상으로 홀인원상을 장승호 회원이 수상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특별상과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참석자들의 즐거움과 활기를 더했다.
왜관농협 파크골프클럽은 2024년 창단 이후 현재 198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클럽으로 성장했으며, 정기적인 월례회를 통해 회원간 친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이종덕 조합장은 “이번 대회가 회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시키고,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호평기자 php1111@kbmae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