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비안면(면장 장금순)은 지난 22일 자락리에 거주하는 최식·김영애 부부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백미(10kg) 10포 등 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부는 2021년부터 매년 물품을 기탁하고, 연말마다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이병길기자 bglee311@kbmaeil.com
이병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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