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강진호) 소망봉사단이 최근 매전면에서 22번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했다.
소망 나눔 22호는 공영공사와 소망사회적협동조합,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매전면 새마을 3단체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청장년 1인 가구의 환경개선 활동이다.
대상 가구는 집이 낮은 지대에 위치해 지난여름 침수 피해로 벽이 무너져 내리고 지붕의 붕괴위험이 있었다.
소망봉사단 등은 지붕과 외벽, 출입문을 수리하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