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 한 마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58분쯤 서구 비산동의 한 중형 마트 2층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38대와 인력 62명을 투입해 약 5시간 30분 만인 오전 2시 32분쯤 불을 껐다.
화재 당시 마트 안에는 손님과 직원 등이 있었으나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이 불로 매장과 창고 등 700여㎡ 규모의 마트 건물을 태웠다.
소방과 경찰 당국은 마트 관계자를 상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