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경기 출장 10홈런·29타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가 올곧은병원에서 시상하는 5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지난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시상식이 열렸다. 디아즈는 5월 한달간 26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7푼7리(101타수 28안타) 10홈런 29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올곧은병원 임경환 원장이 이날 시상자로 나섰다. 디아즈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주어졌다. 한편 올곧은병원은 지난 2019년부터 월간 MVP를 후원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