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산불 피해 본 경북 영덕 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주민들 위로할 예정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6일 1박2일 일정으로 대구·경북(TK)과 부산을 방문한다.김 후보는 이날 오전 대형 산불 피해를 본 경북 영덕의 복구 현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또 오후에는 포항 죽도시장 상인들을 찾고,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준비지원단을 만난다.이어 경주 황리단길, 대구 동성로, 대구 수성못을 차례로 방문하며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로 했다.김 후보는 현지에서 숙박한 뒤 7일 부산으로 향한다.
이석윤 기자
lsy72k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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