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6시 35분쯤 성주군 선남면 분무기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인 오후 10시 51분쯤 진화됐다.
이날 화재로 공장과 창고, 지게차 등이 불에 타 7억3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 북구 한 공장 화재⋯34분만에 완진
尹 전 대통령, 내란 특검 2차 조사 출석…특검 “순조롭게 진행”
포항시장 입후보 배우자,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돼
경북경찰청 여름철 치안 강화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경북적십자사 도내 간호학도 대상 ‘대구경북혈액원 진로 캠프’ 개최
대구 서구 이현동 공장서 불⋯33분 만에 불길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