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 16분쯤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2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는 야산 초입부에서 발생했으며 산불 현장에는 현재 초속 3.2m의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포항 연일읍 가스배관 제작업체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호미곶 횟집이 ‘귀신의 집’ 된 속사정?···SNS 인기에 ‘속앓이’
대구 서구 또 복합 악취 시작⋯주민들 민원 급증 “창문도 열기 힘들다”
1000만t 포항 ‘벤토나이트’, 인공장기 원료로?···포항지질자원실증연구센터-하버드 메디컬 스쿨 공동연구 ‘관심’
올해 임금체불 대구 368억 원, 경북은 472억원⋯제조업과 건설업 비중 커
후임 턱수염 태우고 전기충격… 해군 선임병 집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