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1시 16분쯤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헬기 12대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재는 야산 초입부에서 발생했으며 산불 현장에는 현재 초속 3.2m의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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