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20일 열린 경북매일신문 주최 ‘2025 재경 포항인 신년인사회’를 찾아 출향인을 격려하며 고향인 포항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은 행사가 거의 끝날때까지 자리를 지키며 참가자들과 덕담을 나누고 자신을 반기는 이들에게 화답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더욱 고취시켰다. 이날 이 전 대통령이 방문한 현장의 분위기를 사진에 담아봤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강덕 포항시장과 최윤채 경북매일신문 대표의 안내를 받으며 ‘2025 재경 포항인 신년인사회’가 열린 서울 더플라자호텔 행사장에 들어서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행사장에 전시된 '영일군·포항시 통합 30년 사진전'을 보며 회상에 잠기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포항시청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서울시가 설 연휴 직전까지 독감 유행 기세가 꺾일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캠페인'을 실시하는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마스크를 받고 서울시청 공무원들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포항 지역에서 생산한 농특산품을 구경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이 포항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을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소개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이상휘, 김미애, 김정재 국회의원, 이강덕 포항시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과 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