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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성묘 드려요”

이용선기자
등록일 2025-01-19 19:51 게재일 2025-01-2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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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열흘 앞둔 19일 오후 휴일을 맞아 국립 영천 호국원을 찾은 후손들이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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