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35분쯤 성주군 초전면 한 부직포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재단용 기계와 원료 탱크 등을 태워 2억716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자연 소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현황을 조사중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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