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2시 35분쯤 성주군 초전면 한 부직포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재단용 기계와 원료 탱크 등을 태워 2억716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자연 소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현황을 조사중이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김성환 환경부 장관, 기후 대응댐 정책 절반 중단 결정
포항 양덕동 아파트 지하 전기실 화재···주민 7명 구조
경북경찰청, APEC 앞두고 경주서 모터케이드 경호 훈련
대구·경북 흐리고 오전까지 비···예상 강수량 5∼30mm
경찰, 440억원대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원 10명 검거
대구 수성구청서 파견한 60대 아이돌보미 생후 8개월된 아기 학대⋯경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