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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개회

박종화기자
등록일 2025-01-07 11:27 게재일 2025-01-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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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모습. /봉화군의회제공
봉화군의회 제269회 임시회 모습. /봉화군의회제공

봉화군의회는 7일 하루 일정으로 제269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해 2025년 새해 첫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본회의는 △이승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촌리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 계획 즉각적인 중단 촉구 결의안 △봉화군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폐회했다.

봉화군의회는 산업폐기물 매립장 건설은 청정봉화의 이미지가 훼손되고 지역 경제 침체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미래세대의 삶의 터전을 위협하는 문제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권영준 의장은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로, 푸른 뱀은 예부터 지혜, 변화의 의미를 담고 있다. 푸른 뱀처럼 지혜롭게 위기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변화에 잘 적응해 새로운 발전을 향해 군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봉화군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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