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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시군 LPG 사용 1104가구 금속배관 교체 완료”

이부용기자
등록일 2024-12-01 19:24 게재일 2024-12-0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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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br/>시설개선 사업 평가위 개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는 지난달 28일 지사 회의실에서 2024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 사업 종료에 따른 제2차 평가위원회를 열었다. <사진>

이날 평가위원회에서는 올해 LPG용기 사용가구(일반계층) 시설개선 결과 보고와 2025년 시설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을 진행했다.

경북동부지사는 2024년 5개 시·군 11개 시공사업자를 통해 지난 5월부터 시작해 11월 사업을 완료했다. 총 1104가구에 대해 호스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했다.

LPG일반가구 시설개선은 향후 2030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개선을 원하는 세대는 관할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다만 개선 비 20%는 소비자 자부담이 발생한다.

장재원 지사장은 “올해에도 지자체와 시공사업자의 많은 관심과 도움으로 사업을 완료할 수 있었다”며 “향후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홍보를 통해 사업이 잘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부용기자 lby12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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