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요금 적용 부담 줄여
대구시는 추석 연휴 기간(9월 15∼18일)에 아이돌봄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이용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일 요금(시간당 1만1630원)을 적용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주소지 구·군 가족센터로 신청하거나 아이돌봄 홈페이지(www.idolbom.go.kr)에서 원하는 일자와 장소를 신청하고 본인부담금 선납 후 이용 가능하다. 다만 연휴 기간 동안 원활한 아이돌보미 연계를 위해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가정에서는 반드시 사전에 가족센터 전화 문의 및 확인이 필요하다. /이곤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