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서장 금주현)가 9일 억지춘양시장에서 '찾아가는 치안공동체' 활동을 펼쳤다.
봉화경찰서는 억지춘양시장에 추석 장보기를 하는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절도 예방, 노인학대 예방, 피싱범죄 예방 홍보 등 범죄예방 홍보를 했다.
시장을 방문한 전순자(68·여)씨는 “경찰관들이 직접 찾아와 예방에 대한 홍보 및 홍보물품을 제공해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금주현 봉화경찰서장은 “앞으로 봉화경찰은 양질의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군민에게 한 발 앞으로 다가가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