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5000억원 규모의 ‘2024 추석 특별자금대출’을 지원한다.
업체별 지원한도는 최대 10억 원이며 최근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경영애로를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신용등급 및 거래조건에 따라 금리 감면도 추가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신속한 자금지원을 위해 신용평가 및 전결권 완화 등 대출취급 절차도 간소화 하여 고객 편의를 높였다.
iM뱅크 관계자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